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설정 (문단 편집) == 세계관 == * '''명나라''' 주원장과 명족이 힘을 합쳐 건국한 국가. 현재 중원을 지배하고 있다. 명족이라는 이종족과 함께 세운 국가인 만큼 여성들의 과거시험 응시를 허하는 등 전대의 왕조들이 쌓아온 관행들을 무너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또한 기이할 정도로 노예제에 적대적이라 노예, 노비, 비복 같은 것을 소유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왔으며, 건국 초기에 남경 인근에서 명족 여인과 사내를 사로잡아 노예로 부리던 무림 방파의 구족을 멸해 본보기를 보일 정도다. 덕분에 공식적으론 노예는 없으며 다들 임금을 받으며 생활한다. * '''용''' 천하 모든 괴력난신들의 정점. 명 건국 시절에 [[용]]이 승천했으며 이 때문에 온갖 미신과 사이비 종교가 횡행했다가 혈염교만 제외하고 입황성에 박살이 났다. 입황성주가 황룡의 뿔을 베었다는 소문도 있으며, [[십삼천]] 금시문의 목표가 용을 베는 것이다. * '''천하목''' 하늘에서 내려온 명족이 함께 가져온 신령한 나무. 이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정체가 직접 언급되진 않지만 판타지의 엘프가 가장 신성히 여기는 [[세계수]]임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여인의 모양을 띄고 있으며 입황성주 위군혜와 무언가 관련성이 있다는 것. 명 황실의 기밀급 정보에 따르면 천하목의 역할은 교룡 등의 괴력난신들이 문(門)을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이를 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땅의 기운을 빨아들이면서 전역에 대기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 '''천하목의 열매''' 세간엔 진귀한 영약으로 알려졌으나, 그 실체는 물리적인 과실이 아닌 천하목의 영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입황성주의 말에 따르면 천하목의 신령한 기질을 공유하여, 명족이 아니더라도 영생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질과 의념이 받쳐주지 않으면 열매를 통해 천하목의 영성을 받아들일 수 없다. * '''원나라''' 명 태조가 하늘에서 내려온 명족, 철족과 함께 평정한 작중의 [[원나라]]. 원 말엔 [[괴이]]가 판쳤다고 하는데, [[헌터물]]의 [[게이트]]처럼 이계와 연결되며 괴수가 유입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영성'''(靈性) 신묘한 성질을 띈 의념. 내공과는 다른 힘으로, 내공의 힘을 증폭시킨다. 병기에 깃들면 신병이기를, 무공에 어리면 신공을 탄생시키며, 모든 초식의 공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도 한다. 영성을 빚어낼 만한 경지가 아니어도, 지극한 의념은 영성으로 화하기도 한다. 본래는 순정한 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절세고수들은 일평생 쌓아올린 영성으로 형체가 뚜렷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예시로 등장한 목록은 '무공으로 섭리가 비틀어진 공간', '무엇이든 베어내는 검날', '어떤 초월적인 공능', '절대에 가까운 방어초'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세상 곳곳에 남아 있으며 영성을 빚어낸 이의 경지가 깊을수록 오래 남는다. 예를 들어 백락은 [[칠사도]]에게 죽은 뒤에도 그 영성이 다음 대 혈염교주에게, 그가 죽은 다음에는 진명조에게 깃들었다. 명족은 [[정령|자연지기에 깃든 영성]]을 벗으로 삼으며, 그중에는 왕과 황제까지 있다. 입황성 자색의 장포 역시 공력이 옷감에 스며 있는 한 스스로 수복된다. * '''천하오검''' 입황성주를 빼면 천하에서 가장 강한 다섯 명의 검객. 무당파 장문인 [[현공]], [[만휘|천극문주]], [[단성음|패검종주]], 신검단주 [[용희명]], [[정연신]]이다. '''섭리'''를 베거나 뒤트는 것이 천하오검의 자격인 것처럼 묘사된다. * '''대리국''' [[백족]](白族)들의 왕국. 운남에 위치했던 국가로 작품 초반 시점으로부터 15년 전, 정연신이 1살이었을 때 대리왕실이 요족들과 손을 잡았다는 이유로 입황성주에 의해 멸망했다. 대리석이 유명했으나 현시점에서는 그저 입황성주가 천하제일임을 설명할 때 나오는 제물에 불과하다. * '''해동''' [[한반도]]. [[무학대사|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고사와 [[이성계|절세 궁술을 지닌 군주]]가 언급되므로 조선 건국 이후인 듯. 작중 배경이 명나라 건국 백수십 년 뒤이고, [[만력제]]의 스승이었던 [[장거정]]도 언급되므로 시대상도 어느 정도 일치한다. 해동의 씨족은 절세 궁술을 지니고 있고, 지역 강호의 태동을 철저히 틀어막고 있다. 해동 남사당패는 "[[엿#s-6|엿 먹어라]]"라는 비속어를 쓴다는데, 꽤 널리 퍼졌는지 악수림이 "엿 같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현실의 조선처럼 [[갓]]도 특징이라, 갓 쓴 사람은 일단 해동 출신으로 여길 정도다. * '''문''' 이계와 통하는 문. 구파들과 입황성 원로원이 지키고 있다. * '''대문''' 건국기에 온갖 씨족을 쏟아낸 천상의 문. 입황성주가 홀로 봉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